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이 잘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상당히 인디스럽다는 평가가 많았다. 말하자면 캐치하기는 <사랑이 잘>이 캐치한데, 장르 자체는 <[[밤편지]]>보다 마이너한 느낌이 강하다는 평가. 아쉽게도 공개하고 많은 신곡들이 쏟아져서 아이차트 PK(퍼펙트올킬)를 오래 유지하지는 못했지만, 정규 앨범에 앞선 두 번째 선공개 곡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음원 성적 추이는 <밤편지>보다 좋았고, 이는 가온 주간 수치로 증명되었다. 아이유 파트(여자 입장)와 오혁 파트(남자 입장), 중간에 대화를 나누는 파트, 마지막에 같이 부르는 파트로 곡이 이어지는데, 약간의 스토리 형식을 취하고 있다. 여자 파트에서는 애정이 식은 관계[* "다 관심 없잖아, 친구야 뭐야?"]에 피곤해 하며 관계를 끝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드러나고, 남자 파트에서는 어쩔 줄 몰라하지만 거듭 사과만 할 뿐 '애정이 식었다'에 대한 본질적인 불만에 대해 부정하는 사인을 보이지는 않는다. 이 곡의 하이라이트는 곡의 중간에 등장하는 대화를 나누는 파트다. 대화 중 미묘하게 서로 머뭇거리면서 조심스러워 하다가 결국은 여자가 '''이젠 더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'''[* 음정이 위에서부터 내려와 약간은 절규 또는 호소하는 느낌이 강하다.]라고 토로하면서 표면적으로 이어졌던 대화가 끝나고 마지막 코러스로 넘어간다.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씁쓸한 느낌, 체념적인 느낌이 강한 곡이다. 확실히 [[CHAT-SHIRE]]를 기점으로 아이돌 느낌을 완전히 탈피한 느낌이 드러난다.[* 일단 코러스 가사가 '''피부를 부비고 안아봐도 입술을 맞춰도 참 생각대로 되지 않아'''이며, 노래 분위기 자체도 아이돌 노선과는 거리가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